가버린 겨울을 다시금 회상해 봅니다. 동백꽃과 함께요
안녕하세요~
꽁꽁 옷깃을 여미게 했던 강추위 겨울이 물러갔네요~~
어느덧 성큼 봄님이 우리 곁에 찾아왔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지나간 겨울을 회상하면서
눈이 많이 내렸을때 모습을 보여주려합니다^^
나무위에 소복하게 내려앉은 눈이
오히려 포근하게 보입니다.
눈 내린 겨울 산

은근히 재미있는 행동입니다.
나무가 힘들어 보일까봐 눈을 털어줍니다 ㅎㅎㅎ

하얀 바타에 녹색 잎과 빨간 꽃봉오리가 눈에 확 띄네요~
한겨울에 피는 슬픈 꽃 같기도 하고요...
어찌보면 한겨울에 강인함을 보여주는 꽃같기도 하구요
동백꽃 말
동백꽃 말은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백꽃 의미 : 진실한 사랑, 겸손한 마음이란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동백꽃 피는 시기
동백꽃 피는 시기 : 1월~4월
동백꽃 색깔 : 흰색. 붉은 색
오늘 겸손한 마음으로 진실한 사랑을 하겠습니다^^
겨울 안녕~~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산에 봄보러가요 (16) | 2022.03.20 |
---|---|
봄비가 봄을 내리네요 (22) | 2022.03.14 |
함박눈 내린 어는날~ (12) | 2022.02.10 |
서해바다 겨울바다 시원하네요 (3) | 2022.02.04 |
철부지 철쭉좀보세요 (5) | 202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