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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함박눈 내린 어는날~

겨울이 지나가고 있네요
벌써 입춘도 지났고요

겨울되면 걱정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저는 일년중에서 눈 내리는 겨울을 가장 기다린답니다ㅎㅎ

동백꽃이 붉죠

소나무마다 순이 소복이 쌓여서
정말 보기가 너무 좋아요

마치 소나무 손에
눈이 안겨 있는듯하지 않나요~^^

집주변 산책로에 올라가봅니다

산책로마다 함박눈이
화이트카펫트를 장식햇네요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이 있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