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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와함께~

70억 인류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사랑의 멜로디를 전하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70억 인류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사랑의 멜로디 소식 전합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코로나19 방역도 어느정도 풀려서 
많은 연예계에서 행사가 많은듯합니다.
특히 콘서트가 많이 열리던데요
그러다 보니 몇년전에 열렸었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네요 ^^

객석을 가득 메운 1만 2천여 명의 관객들.


혼자가 아닌 우리만이 건넬 수 있는 위로의 말,

 “We Love You.” 

전날 내린 폭우가 무색할 만큼 포근했던 겨울의 문턱에서,
 “위 러브 유”로 이웃과 행복을 나누며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7년 11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후원한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었지요.
뜻깊은 행사에 마음을 모은 위러브유 회원들과
장길자 회장님 그리고 각계각층의 인사들...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사랑 나눔의 행렬이 너무 인상깊었었는데요

장길자 회장과 이사진들을 비롯하여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었지요.
특히, 와디 바티 한나 알바티 주한 이라크 대사와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 대사 등
18개국 주한 외교 사절과 그 가족들이 대거 동참하여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국제적인 화합의 장임을 실감케 했었습니다.

무대 뒤편까지 객석을 빼곡히 채운 약 1만 2천 명의 회원과 시민들은
지구촌 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시간을 나눴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은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준 
귀빈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위러브유의 신속한 지원 상황을 알렸고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내일의 희망을 위해 힘차게 일어서라는 응원의 콘서트”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웠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

 

후원증서 전달식

후원증서 전달식에서는 가봉, 모잠비크, 멕시코, 볼리비아, 니카라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의 11개국
교육‧공공시설 및 의약품‧생필품 비용과
국내 복지소외가정 100세대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총 2억 2천만 원(미화 22만 달러 상당)에 해당하는 지원금이 약속됐습니다.
포항시 지진 피해민을 위해서도 추가로 5천만 원의 긴급구호금을 지원하기로 했고요.
장길자 회장은 지원 대상 가족들에게 후원증서와 선물을 전달하며
손을 맞잡아 안아주고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함께한 회원과 시민들도 힘찬 박수로 이웃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병찬 안내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더욱더 빛났던 사랑의 새생명 콘서트가 아직도 기억에서 생생합니다.


 고단한 삶으로 거칠어진 손을 잡아주고
인생의 시름으로 얼어버린 마음을 서로 보듬은
그떄의 따뜻한 기억은 모두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을겁니다.

새생명 합창단들의 위러브유 로고송으로 장식한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