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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와함께~

겨울에도 어김없이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 사랑의 손길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운동본부 소식을 전합니다.
어느덧 2022년 12월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빠른 시간속에 내년 설명절이 1월에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는데요
정말 설명절이 빨리 돌아오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이번년도의 설명절때
위러브유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포스팅해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합니다" 61개 지자체에 이불 1412채 기탁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어김없이 복지소외이웃 지원에 나섰습니다.
2022년의 끝자락 겨울도 한파가 기승인데 작년 겨울도 추웠었나봅니다.
지난계절은 쉽사리 잊혀지네요....

평년보다 춥고 혹한도 잦을 거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을 명절 선물로 준비햇었죠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


장길자 명예회장은 이웃들에게 전할 물품을 꼼꼼하게 살피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낡은 이불로 추운 겨울을 견디는 경우가 많다.
 이불은 한번 장만하면 쉽게 바꾸기 어려우니 가볍고 따뜻한 것으로 마련했다. 
모든 분들이 어머니 품 같은 포근함을 느끼며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보내시기 바란다”
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국 각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충청·전라·경상·강원·제주 61개 지자체에 
총 1412채의 이불을 기탁한 위러브유 회원들의 훈훈한 봉사활동. 


대구 북구에서는 회원들이 기증품을 직접 지원 대상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어르신은 얼마 전까지 여름 이불을 사용했다며
“오늘 이불도 받고 사랑도 받았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회원들의 손을 꼭 잡는 뭉클한 사연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끝까지 이 행보를 이어갈이고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러브유의 사랑 나눔은 매해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