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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와함께~

전 세계를 위로하는 장길자회장님의 행보

전 세계를 위호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행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속적 지원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개한 봉사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더 활발하다.

8월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남원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찌는 듯한 더위에 물기를 말리느라

보일러마저 켜놓은 실내는

그야말로 폭염 그 이상이었다.

회원들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에게

작은 힘이라도 더해드리고자

봉사에 박차를 가했다.

 


이런 활동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강원 삼척, 경북 울진과 영덕의

태풍 ‘미탁’ 피해민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하며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또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에게는

1억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기탁했다.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때는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

정성껏 마련한 집밥으로

피해 가족들과 이재민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었다. 



7월 15일에는

인도 회원들이 안드라프라데시주 넬로르에

위치한 코부르 경찰서를 찾아

방역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각 1백50개씩 전달했다.

이날 지원은 코부르 경찰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당시 지원한 마스크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투명 플라스틱 제품으로,

비말 차단에 보다 효과적이다.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로 지구촌 가족들과 마음 마주해

 

에콰도르에 한국산 진단키트 1천 개와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인 위러브유 회원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단체는

9월 현재 우크라이나에도

보건용 마스크(KF94) 1만 매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온두라스에서는

코로나19 임시 격리 시설에

간이 샤워 부스를 설치하는 사업을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와

협력 속에 진행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작은 선행이 모이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

피력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한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언택트 시대에도 위러브유의 ‘마음 마주하기’가 계속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