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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와함께~

나눔의 봉사로 지속적인 사랑을 전달하는 장길자회장님

 

언택트 시대 전 세계 나눔과 봉사 지속

“누구 한 사람도 아프거나 외롭지 않기를”

 

 위러브유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재난에 맞서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폭염속에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남원 수해입은 가정에 들어가

폭염 속 벽지와 장판을 시공하고 

있는 위러브유 회원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사진제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자원봉사자들은 서둘러 조를 나누고

도배를 시작했다

더운 날씨와 난방에 마스크까지 쓴 터라

비 오듯 흐르는 땀이 어느새 얼굴 전체를 덮었고

눈에 들어갈 듯했지만

내 집처럼 정성을 다해 벽지를 바르고 붙였다.

인간은 자연 앞에서 속수무책이며,

재난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걸

잊고 살 때가 많다.

보듬어주는 누군가가 있으니

세상이 더욱 살 만하지 않나 싶다.

이곳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수해민들이

다시 힘을 얻어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가족을 대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세계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따뜻한 추석 선물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위러브유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라오스에 진단키트 1천여 개와

마스크 1만 매를 지원했다.

5월 열린 기증식에는

사이솜폰 폼비한 라오국가건설전선 의장과

소목 킹사다 부의장, 분콩 시하봉 보건부 장관,

신성순 주라오스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마음은 더욱 힘겹다.

위러브유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뜻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식료품(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준비한 물품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부산, 울산, 전라, 경상권의 50개

지역 관공서를 방문해 전달한다. 

 위러브유는 매년 설과 추석에 이르면

생필품과 식료품을 이웃들에게 전하며

‘누구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도록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