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이곳저곳 온몸이
안아픈곳이 없는것같습니다
이번에 시어머니를 모시고간 영광한의원을
얘기하려합니다. 영광에서 잘하는 한의원 추천한다면 영광한의원을 추천하고싶네요

근래에 시어머니께서 속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약처방받아
드시는 횟수가 잦았습니다
약을 드셔도 효과가 없길래
이번엔 한의원을 가봅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병원과는 다르게
여유가 느껴지고 친절한 직원들의
쌍화탕,간식거리를 내주는 서비스까지 ~
너무 좋더라구요


실내가 옛날집 할머니집에 놀러간듯한
정겨운 느낌이 드네요
입구는 별볼일 없는것처럼
약간은 초라해보였는데...
들어서니~
접수처는 물론이고~

각 치료실이 준비되어 있고

원장실도 기분을 평온하게 만드는
한몫을 하더라구요~
간식거리 드시면서 대기하는곳~

오후시간대에 가본 한의원~
환자분과 같이 오신 보호자분들을 위한
발맛사지기계 설치되어 너무 좋습니다

한의원은 처음인지라
원래 한의원 서비스가 이리도 좋은지~
아니면 이곳한의원이 서비스가 좋은지
잘 모르겟지만
환자를 진맥하면서 대화를 이끌어가시는
원장님도 좋으시네요
저두 진맥한번 봤습니다 ㅎㅎ
나이드신분들에겐 수술이 아니라면~ 한의원이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