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남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에 묘목 2500그루를 식재한 소식을 전합니다.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20일,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습지는 담수와 수산자원 생산은 물론
오염 정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과
인류 복지 조성에 필수적으로 기능해왔습니다.
습지 보존과 복원을 위한 행동 확대가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말을 모으고 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일천만원을 벌교읍에 전달하고 수국 묘목 2400그루를 식재했습니다.
위러브유는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생태보호에 힘써오고 있는데요
이번 활동으로는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을 기증하고 나무를 심었는습니다.

중도방죽을 따라 운치 있게 펼쳐지는 자연경관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휴식을 선물할것입니다.
위러브유는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어머니의 따스한 품처럼 휴식처로 자리하길 바라며
이곳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생태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위러브유 관계자와
광주, 순천 회원들을 비롯해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마을주민 등
총 80여 명이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위러브유는 식재에 앞서
지원금을 벌교읍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벌교읍장 선남규 읍장님은
'남해안의 작은 지역인 벌교읍에 수국을 심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장길자 회장님과 여기까지 직접 찾아와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말로 환영해주었습니다.
부지런히 나무를 심으면서 갖게되는 생각이
풍성하고 화사한 꽃송이로 수놓아질
중도방죽의 풍경을 생각해봅니다.
위러브유 회원들과 벌교읍이 함께 조성한 이 길을
아름다운 장소라는 의미에서 '마더 로드(Mother Road)라는
뜻깊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리고 중도방죽에 마더 로드라는 현판을 설치해서
환경을 위해서 마음을 더하는
위러브유 활동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브유는 67개국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헌혈,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묘목을 심으며
생태보호활동에 함께한
위러브유 회원들의 자연사랑이 애틋해보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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