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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와함께~

지속적인 교육지원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교육지원하는 장길자회장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

바로 아이들이지요

나라의 기둥이 될 아이들의 교육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열악한 환경탓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나라의 희망은 줄어들것입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누리며

그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한 교육지원을

계속적으로 지원해오고 계십니다^^

지속적인 교육지원

 

2018년 11월에 물펌프 기증으로 인연을 맺은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주 삼라옹에 위치한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에

이번에는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초등학교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100여 명이 다니는

이 초등학교는

작은 건물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한 동은 흙바닥에 사방을 합판으로

둘러 세운 건물인데

따로 문이 없는 데다가

지붕이 낡아서 우기에는

비가 들이쳤습니다.

건물 내부의 교실 한 쪽에는

사용하지 않는 책상과

나무판자 등이

위태롭게 쌓여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수리시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작년 말,

국제위러브유 회원 15명이 학교를 찾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흙투성이인 교실 바닥에

시멘트를 깔아 재정비했으며,

낡은 지붕을 걷어내고 새 지붕으로 교체하고,

교실에 문을 달고 외벽은 알록달록하게 칠해서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발전기와 이동식 형광등으로

불을 밝혀가며 밤낮없이 20일가량 작업에 몰두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학교로 개선해 나갔습니다^^

 

밤중까지 이어지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정성

 

 

도서,책상,책장 지원

 

수업 공간을 좁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교실에 방치되어 있던 가구들은

새롭게 재활용하였는데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회원들은

나무판자와 부서진 책상으로

책장을 제작하여

가구가 있던 공간을 도서실로 꾸몄습니다.

교과서를 대물림할 정도로

도서가 부족한 학교를 위해

국제위러브유는

책도 기증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쁘게 단장되어가는 초등학교

 

 완공식

 

캄보디아 학교 재건설 완공식

자연과 함께 공부할수 있도록

공터에는 책상과 의자를 놓아주었습니다.

 

보수공사가 마쳐진 후

완공식 겸 도서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헹 소칫 삼라옹 부시장 등

관공서 관계자와

국제위러브유 회원까지

8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교과서와 동화책 160권을 기증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13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학교와 학용품 세트를 전달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헹 부시장은

“위러브유라는 단체를 알게 돼 정말 기쁘다.

회원들 모두 생기가 넘치고,

활동 내용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다.

우리나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