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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와함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여성동아와 올바른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해

분리배출챌린지를 전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들이 펼치는 활동과 분리배출챌린지의

뒷이야기를 모았다.

 

클린월드운동

 

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전개한 클린월드운동 당시 모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동안 전 세계 67개국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유엔 DGC(유엔 DPI, 전 공보국) 협력 단체로,

세계 51개국에 1백6개 지부를 둔 복지단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자

20여 년 넘게 활동해왔다.

인류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지구를 위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도 전개한다.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대 중점 운동을

바탕으로 환경보호, 긴급구호,

난민 지원, 빈곤·기아 해소, 교육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지구촌 가족에 전하는 따스한 마음,

‘생명 살리기’

위러브유가

라오스 세폰중고등학교에 강당 및

교실 개·보수와 더불어

물과 위생 보장을 위해 물탱크 설치,

화장실 건축도 진행했다(사진왼쪽).

지난해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는 위러브유 회원들.

특히 ‘생명 살리기’는 기후재난,

빈곤, 혈액 부족 등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지구촌 가족들을 돕고자

펼치는 활동이다.

지난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최대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시민들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지원했다.

 

재난복지기여

 

5월에는 코로나19로

의료 체계 붕괴 위기에 처한 에콰도르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1천 개를,

라오스에는 진단키트 1천2백48개와 마스크 1만 매를

각각 전달하며 국제적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과 희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