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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와함께~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나서다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위러브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환경정화에 힘쓴 기운나는 기사가 나왔네요~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대구에서는 22일 이날에 신천과 팔거천, 논공꽃단지, 신당동 일대에서 펼쳤답니다.

대구 전역에서 1710여 명이나 동참오랜만에 회원들이 한자리에 가득 모인 날이였지요.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더불어서

친환경도시인 대구의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여서

더욱 뜻깊게 대구에 사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것입니다.

이날 정화활동이 펼쳐진 곳들은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 대표적 휴식공간인데요.

신천의 경우는 2017년부터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신천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 더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곳입니다. 


위러브유 회원들 모이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신천둔치 910여 명, 

팔거천둔치 750여 명, 

논공꽃단지 100여 명, 

신당동 일대 14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를 진행하였답니다.

 

2시간가량 이어진 활동으로 내버려두면 쓰레기로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생태계도 더 오염시킬  총 1.5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지요. 

이날에만 안동과 구미, 포항 등 경북지역은 물론 

서울과 부산, 전주, 정읍, 파주, 화성 등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 위치한 위러브유 회원들도 다 함께 참여해 

미국, 호주, 카메룬, 파키스탄 등 세계 60여 지역에서

클린월드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전개가 되었답니다.

이날 활동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조재구 남구청장 등 지자체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지지와 격려를 보냈답니다. 

 

우리모두 클린월드운동 참여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돌이켜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