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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와함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와 여성동아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통큰용기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와 여성동아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통큰용기 챌린지

안녕하세요

최근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와 여성동아가 함께한 

통큰용기 챌린지 소식 전합니다.

 

 통큰용기 챌리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와 여성동아가 뜻을 모아 펼친

글로벌 환경 캠페인 소식입니다.

지난해 ‘분리배출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됐는데요

전 세계인이 환경의 가치를 중시하고

일상생활에서부터 환경을 되살리는 일에 동참하자는 취지입니다.

통큰용기 챌린지는 거창한 환경운동이 아닙니다.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용기를 내밀면 필요한 것을 얻게됩니다.

 

사실 처음 도전할 때는

대부분의 참여자가 가게 앞에서 머뭇머뭇했다고 하는데요

포장 용기가 한편에 마련돼 있어

집에서 가져온 그릇을 내미는 것이 민망했다고.

또한 가게 사장님들이 싫어할 수도 있기에 선뜻 말을 못했다고 하네요

챌린지 이름처럼 ‘통 큰 용기’가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한 게시물이 쏟아졌습니다.

참여 국가도 다양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베트남, 페루, 독일,

태국, 뉴질랜드, 사모아, 잠비아, 헝가리 등

24개국에서 참여했는데

베트남, 브라질, 독일에서 올라온 게시물이 유독 많았습니다.

전 세계 많은 이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뜻깊습니다.

 

 

페루

 

냄비에 통닭을 담은 sssj5187 씨는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평소 일요일 저녁이면 세 자녀를 위해

근처 가게에서 닭국을 산다는 페루 마누엘 프란시스코 마추카 키로가 씨는

“음식을 냄비에 담아 가니 마치 내가 요리를 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환경 다큐를 보고

인간이 동식물들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는 김David 씨는 그물형 수영복 가방을 활용해 감자를 담았습니다..

김정* 씨는

찌개를 용기에 담아 오면서

“애국자가 된 것 같아 기분도 UP” 됐다고 합니다.

 

한국

 

독일

 

초롱초롱한 눈으로 돼지고기가 담긴 그릇을 들고 있는

베트남 아이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환경에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돼 가슴이 따뜻하다”고 했습니다.

모두들 작은 실천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습니다.

캠페인이 끝났다고 환경운동(?)을 접는 것은 아닙니다.

회원들은 캠페인 종료 후에도 계속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답니다.

캠페인과 상관없이 환경 지킴이로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말합니다.

 

독일

 

뉴질랜드

 

페루지구환경을 살리기위해

 

생활속에서 작은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그대들은 진정한 용사들입니다.